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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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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-03-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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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문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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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키운다고 정신없다보니.. 몸이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는거 같아요
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7년간 수영을 다녀니다가 결혼하고 애기낳고 거의 4년간 운동을 하지 못해서 군살도 여기 저기 붙고 ㅡ.ㅡ;;
요가를 늘 생각해 왔는데..애기 데리고 가기도 그렇고.. 인터넷 상에서 이런 수강은 익숙치 않아서..걱정도 되는데.... 배우고는 싶어요
일단 군살?;; 허벅지랑 엉덩이 밑..ㅡ.ㅡ;; 팔뚝이 장난 아닙니다.
슬림해지고 싶고.. 건강해 보이고 싶어요..
살도..4키로 정도 빠지면 처녀떄로 돌아갈것 같은데... 어떻게 수강신청을 해야할지..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상담부탁드립니다.
아참... 요가도 그렇지만 필라테스도 관심 많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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